sub_img01.jpg

Purpose of Establishment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종합 연구기능을 수행하는 싱크 탱크(Think Tank)입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


Research Area

국민생활위기(national living crisis) 영역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의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나타나는 각종 생활위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생활식품, 생활치안, 생활경제, 생활교통, 생활용품, 생활건강, 직업생활, 학교생활 등 국민 생활 안전 영역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위기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재난위기(disaster crisis) 영역

재난위기는 다시 자연재난과 인적재난으로 유형화할 수 있습니다. 자연재난(natural disaster)에는 태풍, 집중호우, 홍수, 지진, 쓰나미, 황사, 산사태, 가뭄 등이 있고, 최근에는 국제적으로 지구 온난화 현상과 기후 변화 등의 자연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적재난(man-made disaster)에는 대형화재, 붕괴, 침몰, 추락, 폭발 등이 있는데 이들 또한 도시화, 첨단화, 고밀도화, 정보화의 진전과 함께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가핵심기반 위기(critical infrastructure crisis) 영역

이는 국가 사회 운영의 기반이 되는 금융, 교통, 수송, 전력, 정보통신, 주요 산업단지, 에너지, 원자력, 댐, 공중보건, 공공질서, 정부시설, 주요인사 보호, 국가적 유물.유적, 국가 상징물 등의 국가핵심기반(critical infrastructure) 및 주요 자산(key assets)의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전통적 안보 위기(conventional security crisis) 영역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지정학적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전쟁, 무력침공, 국지분쟁, 군사적 위협, 핵무기 및 대량살상무기 개발 등의 전통적 안보를 위협하는 제반 위기를 관리하기 위한 위기관리 비상대비 계획, 훈련 및 연습, 동원 등에 대한 연구와 의식적 실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가갈등 위기(national conflict crisis) 영역입니다.

국가 사회적으로 피해를 가져오는 갈등은 사전 예방과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국가 사회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치거나 사회적 위기 현상을 초래하게 됩니다.